국제 NGO 웸세계복음선교협의회(이사장 박요한 목사)는 최근 캄보디아 씨엠립 몬테스라이 화재민 마을에서 문화센터 개원예배를 드렸다(사진).
문화센터는 부지 9900㎡에 연건평 1650㎡ 규모로, 한글학교를 비롯해 영어학교 청소년쉼터, 유치원·초등학교, 한국무용·음악학교를 운영한다.
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의료봉사교실을 개설하고 캄보디아 현지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도 들어선다. 참석한 마을주민들에게는 바비큐 식사 및 다과를 대접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용품을 전달했다. 협의회 강명이 대표회장은 국악찬양으로 분위기를 띄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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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요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“가난과 질병으로 고난당하는 마을주민에게 빵과 복음으로 희망을 전달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